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청년층 고용률 개선 및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년층 고용률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전략
먼저, 정부는 내년에 청년층 고용률을 개선하기 위해 총 95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민간기업에서의 일경험을 확대하고, 공공 영역에서 청년 인턴의 규모를 증가시키며, 쉬었음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에서의 일경험 확대
민간 기업에서의 일경험은 기업 탐방형, 프로젝트형, 인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 기업 탐방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기업을 방문하여 5일 이내에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는 방식입니다.
-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2개월 내외로 직무 기반의 실전형 업무를 맡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 인턴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국내외 기업에서 2~4개월간 직접 일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공 영역에서의 청년 인턴 규모 확대
공공 영역에서도 청년 인턴의 규모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중앙부처는 청년인턴 규모를 올해 2000명에서 내년에는 5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은 올해 2만 명에서 내년에는 2만 10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공공 부문에서도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청년들의 취업 의욕 고취
이외에도, 오랫동안 일을 쉬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을 노동시장에 유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청년 카페를 통해 모임, 집단·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직업훈련을 수강할 때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고, 특화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
다음으로, 정부는 조선업에 대한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7100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며, 이 예산은 미래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고 제조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조선업 미래 인재 양성
조선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에는 경기 판교와 거제에 조선업 미래 인재 양성 센터를 설립하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1000명 이상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연계 교육을 통해 연간 2000명 이상의 국내 생산 인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기술 개발 지원
기술 개발 자체를 위한 지원도 늘릴 계획입니다.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수소 등 3대 탈탄소 미래선박 기술 개발에 2000억 원, 자율운항 기술 개발에 1600억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이처럼, 정부는 청년층의 고용률 개선과 조선업의 미래 선도 전략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추후에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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